[원자뉴스Pick] 자국 내 2차전지 공장 유치하려는 미국, 영국, EU
2차전지 섹터는 조정 중이지만 펀더멘털 자체는 유망하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따라 사회의 전기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전망을 좋게 보는 시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배터리를 만드는 2차전지 섹터가 자동차 업체 보다는 더 유망해보인다. 테슬라처럼 기존에 없던 자동차 회사가 침투하면 그 회사 자체의 성장성은 강력할 것이다. 그러나 폭스바겐, 도요타, 현대차 처럼 기존에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던 회사는 자신의 상품 포트폴리오가 변하는 거지 판매 대수가 극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막말로 내연기관 자동차 50만대 팔던 회사가 전기차 50만대를 판들,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량이 0대로 감소하면 판매 총량은 동일하지 않겠나. 물론 ..
원자Pick/원자뉴스Pick
2021. 6. 2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