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리포트Pick] 대체 우유 시장 파고드는 틈새 섹터 신흥 강자 오틀리
기존 시장을 파고드는 틈새 섹터 신흥 강자 지난 주 삼프로 못본 내용 중 몇 개 챙겨보다가 미래에셋증권 정우창 연구원의 소비재 방송에서 오틀리를 들었다. 괜찮은 회사인 것 같아서 정우창 연구원의 리포트를 일독하고 정리. 오틀리는? 스웨덴 소재의 음료 회사. 주력 제품은 오틀리라는 회사 이름과 같은 이름의 귀리 음료. 우유 대체 음료로 포지셔닝. 아몬드 브리즈나 두유 같은 것과 비슷함. '21년 올해 5월 나스닥 상장함. 스웨덴에서 20년 정도 사업하다가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마케팅과 설비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중. 오틀리와 같은 식물성 대체 음료 시장 점유율은 글로벌 6%. 아몬드 브리즈 같은 제품이 이미 전 세계를 휩쓴 지 한참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 우유 대비 엄청 적구나 싶었다. 과..
원자Pick/원자리포트Pick
2021. 7. 28. 22:49